쉽게 알아보는 사회보험

도와줘요, 근복지니! <예술인의 소원 편>

근로복지공단 보험가입부 | 2025-10-24 10:55
첨부파일 01.png                
근로복지공단 웹툰 ‘도와줘요 근복지니 – 예술인의 소원 편’. 초록빛 연기 속에서 주황색 캐릭터 근복지니가 요술램프 옆에 서 있다.
근복지니가 기타를 메고 노래를 부른다. ‘소원을 말해봐~ 어디 소원 없나~?’라고 노래하며 즐겁게 연주하지만, 요술램프 본부는 자기 노래에 심취해 근복지니의 소원을 듣지 못한다. 멀리서 ‘누가 나 좀 도와줘!!!!!’라는 외침이 들린다.
요술램프 본부가 ‘근복지니가 소원을 놓치다니!!’라며 화를 내고 ‘근복지니를 엄벌에 처한다!!’고 외친다. 놀란 근복지니가 ‘헉!!!’ 하며 눈물을 흘린다. 요술램프 본부는 근복지니에게 인간계 강등이라는 벌을 내린다.
눈을 떠보니 근복지니는 이 세계에서 프리랜서 가수가 되어 있다. 밴드 동료들과 함께 연습 중이며 ‘소원을 말해봐~♪’라고 노래한다.
연습실을 나서던 근복지니는 동료의 어두운 표정을 보고 이유를 묻는다. 동료가 ‘이번 달 연습실 대관료가 꽤 많이 나왔네… 밴드 수입은 들쭉날쭉한데 고용보험료도 내야 하고… 누가 나 좀 도와줘!!!!’라고 말한다. 근복지니는 ‘맞아! 예술인도 두루누리 지원 대상이었어! 내가 들어줘야 할 소원은 이거다!!’라고 외친다.
예술인도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 대상이라는 설명이 나온다. 예술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은 2020년 12월 10일부터 시행되었으며, 월평균 보수 270만 원 미만 예술인과 사업주에게 고용보험료의 80%를 지원한다. 예술인도 든든하게! 전자신고도 가능하다는 문구가 함께 나온다.
예술인 동료의 걱정이 사라지고 근복지니는 용서를 받아 요술램프 본부로 돌아가게 된다. 근복지니가 ‘돌아가기 전에 지원 제외 대상도 알려드릴게요~!’라고 말한다. 지원 제외 대상은 재산의 과세표준액 합계가 6억 원 이상인 자 또는 전년도 종합소득이 4,300만 원 이상인 자이며, 두 항목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지원 제외된다. 아래에는 ‘지원 제외 대상은 예술인 기준입니다.’ 문구가 있다.
근복지니가 꽃다발을 들고 밴드 동료들과 공연하는 장면. 문구: ‘예술인도 든든해지는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하단에는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www.comwel.or.kr), 두루누리 홈페이지(insurancesupport.or.kr), 신청문의 1588-0075가 안내되어 있다.
목록보기
이전글 도와줘요, 근복지니! <사회 초년생의 소원 편>
다음글 제11기 고용·산재보험 가입발굴단 모집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