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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두루누리 포스트 8 <응답하라! 두루누리!>

근로복지공단 보험가입부 | 2017-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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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두루누리 포스트 8 <응답하라! 두루누리!>





그동안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과 관련해 많은 분들을 만나 왔습니다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을 처음 접하신 분들부터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으신 분들, 거리에서 홍보 캠페인을 통해 알게 된 분들까지. 그리고 이 분들에게 꼭 잊지 않고 마지막에 물었던 질문이 있습니다.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에 대해 조금 더 바라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그리고 가장 자주 들었던 답변이 이것입니다.
 
이렇게 좋은 제도를 왜 이제야 알았나 싶네요.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저 역시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알릴 생각이에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올 한해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의 홍보활동을 모아보면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을 알리고자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다방면으로 분주히 뛰었거든요.
TV 캠페인, 라디오, 온라인에서부터 현장까지.
하지만 아직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이 2017년 국민여러분께 어떻게 다가갔는지. 올해의 홍보활동을 모아봤습니다.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의 실제 홍보 활동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스토리입니.


▶ 1. 대중교통, KTX, 영화관 등등 가는 곳마다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이?

아침 출근시간, 인천에서 서울로 출근하던 김 대리는 지하철에서 이날 처음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을 알게 됩니다. ‘고용보험 국민연금 보험료 60%를 지원해준다고? 이런 제도가 있었나? 진작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하고 생각하다 보니 어느새 사당역에 도착했습니다.
지하철을 나와 사무실로 향하던 김 대리 눈에 평소에는 그냥 지나치던 옥외 전광판이 들어옵니다.



 어 조금 전 봤던 그 얼굴 아니야?’하고 생각하던 찰나, 문득 어제 갓 입사한 신입직원 생각이 납니다

사무실에 들어가면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대상이 되는지 물어보기로 합니다.

 
사무실로 들어선 김 대리는 아침 미팅 시간, 예상 못한 하루 일정표를 받아 듭니다.
 
김 대리, 부산에 급히 출장 좀 갔다 와야겠어. KTX 타고 갔다오고 일 끝나면 유선 보고만 하고 바로 퇴근해
 
미팅 준비를 마치고 서둘러 서울역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서울역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익숙한 시선이 쳐다보고 있는 기분이 들어 올려다보니 역시 서울역 옥외 전광판에서 두루누리 사회보험 홍보영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잠시 서 있다 바쁜 스케줄이 떠올라 다시 갈 길을 재촉합니다
플랫폼에서 신문과 간식, 커피 한 잔을 사서 KTX에 탑승합니다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는 기차, 2시간 40분 동안 무엇을 할까, 신문 몇 줄 읽다 잠시 잠이나 청할까 하던 김 대리
잠깐 고개를 들어 모니터를 쳐다보니 이제는 반가운 그녀의 얼굴이 보입니다.



이쯤되니 난 오늘 처음 알았는데, 혹시 나만 모르고 있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부터 게속해서 홍보영상을 보다보니 어느 덧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을 다른 사람에게 소개를 할 수 있을만큼 내용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산역에 도착해 미팅장소인 남포동으로 가기위해 지하철로 갈아탑니다.

 ‘혹시 여기에도?’ 하는 생각이 들기 무섭게 눈 앞에 들어오는 거대한 광고판.




그는 스마트폰을 꺼내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의 광고 모델이 누구인지 검색하기 시작합니다

아 정다은 아나운서였구나. 이제는 원래부터 알았던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다 이내 들어온 지하철에 올라타며 잠시 잊게 되죠.
아주 잠시만요.





미팅을 마치고 돌아갈 때 엘리베이터를 타고 나와 정문 앞까지 배웅해 주겠다던 부산의 이 과장에게 김 대리는 문득 생각이 나 혹시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 아시냐고 묻습니다

이 과장은 서울에서 온 김 대리에게 그럼요. 요즘 엘리베이터에서 매일 보는걸요.’ 라고 대답하며 모니터를 가리킵니다

가리키는 손가락을 따라 고개를 들어보니 역시.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 모니터에서 그녀의 얼굴이 보입니다.
  



일이 생각보다 일찍 끝나 평소보다 이른 퇴근을 하게 된 김 대리는 서울로 돌아와 여자 친구와 오랜만에 극장 데이트를 하기로 합니다.
 
무슨 영화를 볼까 티켓 판매대에 들어서자 역시 오늘 하루 여자친구 얼굴보다 어느새 더 낯익게 느껴지는 그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김 대리는 여자친구에게 장난스럽게 예언을 하나 합니다.
 
자기야, 아마 영화보기 전에 스크린 광고에서 저 아나운서 또 볼거야.”

어머 오빠 어떻게 알았어?”

나중에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이 뭔지 차근차근 설명해 줄게.”
 
남자친구가 정말 예언가라도 되는 듯 신기하게 쳐다보고 있는 여자친구에게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어떻게 순서대로 정리해 말해 줄까 생각하는 김대리였습니다.



▶ 2. 공중파 TV프로그램에 소개된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


지난 1025SBS 생방송 투데이에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이 소개됐습니다.
정보꿀단지 - 행복한 일터를 위한 알찬 혜택코너를 통해 4분 남짓 소개된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 아직은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에 대한 홍보가 더 필요하다는 현실을 절감하지만,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의 핵심 정보와 근로복지공단 관악지사 박연서 보험가입조사원을 통해 잠깐이나마 이들의 바쁜 나날이 알려졌지요.
     

앞으로도 좀 더 많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두루,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할 겁니다.     




▶ 3. 다양한 제작물을 통해 홍보활동을 펼친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


TV나 옥외 광고 외에 다양한 제작물을 통해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을 홍보해왔습니다. 샌드아트나 모션그래픽을 통해 재미있게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을 알리는 영상물에서 홍보 리플렛, 혹은 신문 광고까지.




 

위 이미지는 벼룩시장에 노출된 광고시안입니다. 혹 일자리를 찾다가 이 광고를 보신 분들도 계시겠죠.






▶ 4. 그리고, 거리에서 현장에서


무엇보다 가장 널리 알리고 싶은 홍보활동은, 현장에서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을 알리는 직원들의 활동입니다보험가입조사원들은 오늘도 각자 하루 스무 곳 가량의 사업장을 돌면서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 홍보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취업 박람회나 프로야구 경기 등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근로복지공단 직원들이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 홍보활동에 매진하기도 했죠.

 



▶ 5.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 홍보활동으로 PR부문 최우수상 수상!!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 29개 기관이 후원하는 <2017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이 PR·이벤트 부문에서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올해 27회를 맞이하는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기관을 비롯해 공사기업과 기관, 단체 커뮤니케이션 제작물과 비즈니스저널리즘 관련 매체를 대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유일한 행사인데요.
 
위에서 보신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의 홍보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결과에 대한 뿌듯한 보상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 홍보활동은 2018년에도 계속 될 겁니다. 그 때는 또 어떤 모습으로 여러분들 앞에 나서게 될까요.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다가가더라도 중요한 것은 지금과 같이 근로자와 사업주를 위하는 마음이겠죠.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다가가겠습니다.



 권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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