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근로복지공단의 새로운 시리즈!

[직장인 청원] 의 세 번째 주제를 살펴보겠습니다.

 

과도한 업무에 몸도 마음도 지쳤어요 ㅠㅠ

업무로 인한 우울증, 산재처리 되나요?

 

 

 

 

우리나라 직장인의 평균 근무시간은 10시간,

평균 수면시간은 4시간에서 5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그만큼 바쁜 업무와 일상에 치여 휴식을 취하거나

취미생활을 즐길 여유가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런 현대 직장인의 대부분이 신체적, 정신적 힘이 모두 소진되어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짐을 느낀다는데요,

 

업무로 인한 우울증, 산재처리가 가능할까요?

 

 

 

 

 

산재보험은,

산업재해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1964년에 도입된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보험제도인데요

 

 

 

 

 

 

업무상 스트레스로 발생한 정신질환도 산재로 인정되어

산재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 후 재해조사 및 특별진찰 후 심의를 거쳐

산재 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산업재해는 어떤 경우 받을 수 있을까요?

 

 

산업재해란,

업무상의 사유에 따른 근로자의 부상, 질병 그리고 장해 또는 사망을 의미하는데요.

 

이 외에 직장 내 성희롱이나 성폭력, 괴롭힘 및 고객의 폭언 등도 산재 신청이 가능합니다.

 

직장 내 성희롱 및 성폭행으로 산재 신청 시에

보호 방안이 적용되어 비밀이 보장되니 안심하고 신청하셔도 된다는 사실!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불러온 우울증!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한 질병이니 참지 말고 근로복지공단에 산재신청하세요!

 

 

[스트레스로 인한 산재보상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https://www.kcomwel.or.kr/kcomwel/comp/stress.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