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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요, 근복지니! <사회 초년생의 소원 편>

근로복지공단 보험가입부 | 2025-10-10 10:32
첨부파일 [근복]카드뉴스_근복지니_2편_1.png                

 

근로복지공단 웹툰 ‘도와줘요 근복지니 – 사회 초년생의 소원 편’. 파란빛 연기 속에서 요술램프 옆에 선 근복지니가 등장한다.
드디어 첫 월급날을 맞이한 사회 초년생이 ‘드디어 첫 월급이다!’라고 기뻐한다. 사무실 책상 위에는 요술램프가 놓여 있다.
첫 월급의 기쁨도 잠시, 사회 초년생은 상사에게 ‘이번 달까지만 출근하세요’라는 말을 듣고 당황한다. 초년생은 ‘네? 갑자기요? 이게 꿈인가...?’라며 놀란 표정을 짓는다.
퇴근길에 미끄러져 계단에서 크게 넘어지는 사회 초년생. ‘왜 나에게 이런 일이… 누가 나 좀 도와줘!!!’라고 외친다. 바닥에 요술램프가 빛나고 있다.
위기의 사회 초년생 앞에 근복지니가 나타나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했다면 걱정 노!’라며 도움을 준다. 산재보험은 일하다 다쳐도 치료비와 휴업급여를 보장하고, 고용보험은 실업급여·육아휴직급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한다. 초년생은 ‘갑작스러운 실업, 퇴근길 사고에도 고용·산재보험이 지켜주고 있다는 사실~’이라며 놀란다.
근복지니가 ‘두루누리만 있다면 사회보험료 부담도 줄어듭니다!’라고 말한다. 근로자 수 10명 미만 사업에 근무하며 월평균 보수가 270만 원 미만인 신규 가입 근로자와 사업주는 국민연금·고용보험료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안내한다. 초년생은 ‘고용·산재보험이 지켜주고, 두루누리가 채워주네! 다행이다’라고 말한다.
이날의 고난은 모두 꿈이었지만, 근복지니가 알려준 든든한 비밀은 현실이다. 침대 위에서 사회 초년생이 ‘헉… 꿈이었구나? 그런데 진짜 있는 지원 제도네!’라고 말한다. 화면에는 ‘실업급여·육아휴직급여 등 다양한 혜택, 국민연금·고용보험 80% 지원, 두루누리는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 지원 대상’이라는 문구가 나온다.
근복지니가 요술램프와 함께 미소 지으며 ‘사장님도 근로자도 행복해지는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라고 말한다. 하단에는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www.comwel.or.kr), 두루누리 홈페이지(insurancesupport.or.kr), 신청문의 1588-0075가 안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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