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a. 판교사투리라 불리는

스타트업 업무용어!

근로복지공단의 꿀팁 시리즈!

근린이를 위한

스타트업 업무용어 모음 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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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스타트업에 취업하고 싶은 근린이들은 주목!

모든 산업군에서는 해당 산업군 종사자끼리는 통하는 전문용어 또는 은어를 사용합니다.

그 중 최근 돋보이는 [스타트업] 에서는 산업카테고리를 막론하고 스타트업이라면 통하는 용어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스타트업이 많이 모여있어 a.k.a 판교사투리 라고 부르는 

스타트업에서 많이 쓰이는 말을 알아보겠습니다.

 

 



 

 

ROI가 엉망이네~!

ROI는 Return on Investment의 약자로, 투자자본수익률을 뜻합니다.

쉽게 말해 가성비를 의미하는 전문용어인데요.

내가 투자한 것에 비해서 수익이 얼마나 나왔는지를 비율로 환산하면 ROI가 됩니다.

따라서 내가 기대하고 투자한 것에 비해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 때 "ROI가 엉망이네~!" 라고 표현할 수 있지요!

 

예) 에이~ 새로생긴 치킨집 ROI가 엉망이네!

 

 

 

 

이거 진짜 펀딩감이다!

킥스타터나 텀블벅, 와디즈와 같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익숙하시죠?

누구든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좋은 아이디어 제시하고

 그 가치를 인정받는다면 자본을 모을 수 있게 도와주는 플랫폼인데요.

"오~ 이거 괜찮은데? 펀딩에 참여해볼까?" 라는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대상에 대하여,

"이거 진짜 펀딩감인데?"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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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더

다양한 일을 넓게 할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하는 올라운더.

다재다능한 멀티플레이어를 뜻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자조적인 표현으로도 사용된다고 하네요.

다양한 재능을 모두 쏟아내다가는 모든 업무를 도맡을 가능성도 있겠죠?

예) 그 대리는 완전 올라운더지! 그래서 그런지 매일 야근하더라...

 

 

 

스타트업 업계에서 자주쓰이는 업무용어 모음 ZIP.

a.k.a 판교사투리!

 

알아두면 쓸모있는 유익한 정보 되셨나요?

 

앞으로도 계속될 근로복지공단의 모음 ZIP 시리즈를

 

기대해주세요!